종자에서 생산까지 3화 - 발아된 씨앗 이식

 

🔍 오늘의 관찰 포인트

• 씨앗 종류: 레드치커리, 케일, 로켓루꼴라, 시금치, 로즈마리, 레몬밤, 고수, 부추, 치커리 (총 9종)
• 발아 준비 환경: 신문지로 덮어 어두운 환경 조성
• 사용한 발아용 도구: 종이컵, 물, 모종판, 스펀지

📸 오늘의 사진 기록

[Day 9] 레드키처리, 로켓루꼴라, 케일의 발아가 시작되서 이식작업을 했어요.

 

📝 관찰 노트

처음 종자를 종이컵에 놓은 지 딱 9일이 지난 시점. 종이컵에서 발아된 모습이 보이기 시작해요. 특히 레드치커리가 발아가 제일 좋네요. 로켓루꼴라하고 케일도 괜찮게 올라왔는데 그 두개는 생각보다 발아율이 저조한 것 같아요. 종이컵에서 발아된 종자를 스펀지로 옮기는 작업을 했어요. 스펀지에 옮겨 놓아야 나중에 스마트큐브에서 이식하기 편한 상태가 되거든요. 우선 모종판에 옮겨 놓고 성장 과정을 지켜보려고 합니다.

📌 다음 이야기 예고

스펀지 이식을 마무리 하고 본격적으로 성장 관찰을 하려고 해요. 종자에서 발아된 씨앗을 위주로 이식을 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자라날 지 기대되네요.